로마노 "회이룬 맨유 이적, 친선경기 직전 발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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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 유로, 기존 아탈란타의 이적료 수입 클럽 레코드다.
4일 오전, 축구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SNS를 통해 회이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해당 거래가 기본 이적료 7500만 유로(1075억원)에 옵션 1000만 유로(143억원)라는 파격적 금액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아탈란타로써는 기본 이적료만 클럽 레코드(로메로, 5000만 유로, 716억원)의 1.5배 이상인 '효자 판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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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5000만 유로, 기존 아탈란타의 이적료 수입 클럽 레코드다. 그러나 이 기록도 라스무스 회이룬(호일룬)에 의해 곧 깨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축구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SNS를 통해 회이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호일룬은 빠른 발을 자랑하는 공격수로, 191cm의 큰 키와 더불어 빠른 발, 어떤 상황에서도 공을 마무리할 수 있는 슈팅능력 등은 그를 대표하는 장점으로 꼽힌다. 일부 팬들은 홀란드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종합적인 스타일은 '작은 아이' 반 페르시와 상당부분 닮아 있다.
그는 "이미 맨유와 아탈란타가 합의를 마친 상황"이라며 "렝스와의 친선경기 직전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맨유와 렝스의 친선경기는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퍼드에서 시작된다.
이적 내용은 더욱 충격적이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해당 거래가 기본 이적료 7500만 유로(1075억원)에 옵션 1000만 유로(143억원)라는 파격적 금액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아탈란타로써는 기본 이적료만 클럽 레코드(로메로, 5000만 유로, 716억원)의 1.5배 이상인 '효자 판매'라고 할 수 있다.
곧 공식발표될 회이룬의 계약기간은 5년이며, 연봉은 416만 파운드(기본급, 69억원) 상당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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