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는 광주시민의 자부심…70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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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생산되는 기아의 스포티지가 올해로 출시된지 30년을 맞아 무려 700만 대가 팔리며 대표적인 효자 차종으로 우뚝 서면서 광주시민에게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지역 경제계에서는 "스포티지는 기아 광주공장에서 출시된지 30년만에 700만 대라는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이는 기아 직원은 물론 광주시민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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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생산되는 기아의 스포티지가 올해로 출시된지 30년을 맞아 무려 700만 대가 팔리며 대표적인 효자 차종으로 우뚝 서면서 광주시민에게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 도심형 SUV(Sports Utility Vehicle)라는 타이틀을 갖고 태어난 이래 올해로 출시 30년을 맞은 기아의 대표적인 장수 차종이 됐다.
스포티지는 기아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종으로 국내외 판매량을 합하면 누적 700만 대에 이르면서 수출 효자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포티지는 기아의 단일 차종으로는 세단과 SUV, 트럭을 망라해 단일 차종으로는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다.
지역 경제계에서는 "스포티지는 기아 광주공장에서 출시된지 30년만에 700만 대라는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이는 기아 직원은 물론 광주시민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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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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