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 재개…코로나19 이후 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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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3일 넷마블 본사에서 제11회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3년 만에 열린 임직원견학프로그램에 임직원들의 신청이 몰리면서 조기 마감되는 등 사내 호응이 상당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직무와 게임산업에 대한 가족분들의 이해가 증진되고 이를 통해 상호 소통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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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3일 넷마블 본사에서 제11회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 사회공헌활동인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매년 2회,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하는 행사다.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약 3년 만에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은 사옥 투어를 비롯해 국내외 게임산업과 게임 속성, 가족 간 소통 방법, 게임 관련 직무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가족 얼굴 '그림 그리기', 세븐나이츠2 아이템을 활용한 '부모님과 자녀의 강점 알기',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카드 작성' 등 체험 행사를 통해 유대감을 쌓을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아형 넷마블엔투 팀장은 "엄마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이에게 쉽게 알려주고 서로 감정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이현 자녀는 "엄마가 다니는 회사에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엄마가 좋은 회사에 다니는 걸 알 수 있게 돼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3년 만에 열린 임직원견학프로그램에 임직원들의 신청이 몰리면서 조기 마감되는 등 사내 호응이 상당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직무와 게임산업에 대한 가족분들의 이해가 증진되고 이를 통해 상호 소통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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