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우주 통신 환경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키아 벨 연구소가 최초로 달에 셀룰러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노키아 벨 연구소는 혹독한 달 환경을 견디며 달 표면 극심한 온도, 방사선 및 환경 조건에서 작동할 수 있는 저전력, 소형, 우주 강화 버전 4G, LTE 네트워크를 개발했다.
NASA 티핑 포인트 계획(Tipping Point Initiative)에서 노키아는 달 네트워크 연구 및 개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키아 벨 연구소가 최초로 달에 셀룰러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노키아 벨 연구소는 혹독한 달 환경을 견디며 달 표면 극심한 온도, 방사선 및 환경 조건에서 작동할 수 있는 저전력, 소형, 우주 강화 버전 4G, LTE 네트워크를 개발했다.
NASA 티핑 포인트 계획(Tipping Point Initiative)에서 노키아는 달 네트워크 연구 및 개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향후 달 및 기타 행성 탐사에 필요한 고용량 데이터가 전송 가능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통신과 네트워크는 지구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래에 개발될 달과 화성 경제를 변화시킬 잠재력도 가지고 있다.
티에리 클라인 노키아 벨 연구소 솔루션 연구소장은 “우리는 탐사와 연구 그리고 새로운 사업 개발을 위해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기계를 우주로 보내고 있고 이러한 인간과 기계가 태양계 어디를 가든 통신이 필요할 것”이라며 “노키아는 그 여정을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정우찬 기자 ucha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 '레이 EV' 5년 만에 재출시…배터리 2배 키워 210㎞ 달린다
- LG C레벨의 적극 행보...'스타 CEO' 문화 정착하나
- 세계 첫 수소발전 입찰, 경쟁률 6대 1 육박
- 교원 빨간펜, '아이캔두 코딩' 리뉴얼…유아 대상 콘텐츠 강화
- 업비트, 코인베이스 제치고 '글로벌 2위' 등극…7월 거래량 300억달러 육박
- “반바지 출근男?...알아서 하세요” [숏폼]
- [과학핫이슈]상온 초전도체 'LK-99' 과학계 새 역사 쓸까
- KOSA-아람코, 오픈 이노베이션 온라인 설명회 개최
- EDB, 케빈 댈러스 CEO 선임
- 불난 아파트 16층서 뛰어내린 주민 살린 매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