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림역·서현역 칼부림 사건 전담수사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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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역과 경기도 성남시 서현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에 대해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21일 신림역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선과, 지난달 24일 신림역에서 여성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20대 남성 이모씨 사건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꾸려 범행 배경과 동기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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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역과 경기도 성남시 서현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에 대해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21일 신림역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선과, 지난달 24일 신림역에서 여성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20대 남성 이모씨 사건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꾸려 범행 배경과 동기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도 어제 성남시 서현역에서 칼부림을 벌인 23살 최모씨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대검찰청은 불특정 다수를 위협하는 '공중협박행위'를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가중처벌할 수 있도록 법령개정을 추진해 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097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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