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경찰, '대전 고교내 교사 흉기피습' 사건 브리핑

오늘(4일) 오전 10시쯤 대전 지역 내 한 고등학교 안에서 40대 교사가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경찰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배인호 / 대덕경찰서 형사과장]

경찰, '대전 고교내 교사 흉기피습' 사건 브리핑

[배인호 / 대덕경찰서 형사과장]

저희는 지금 아는 사이로 지금 확인되고요.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묻지마는 아닌 걸로 확인됐고요.

그 부분도 지금 조사 중이라 지금 검거한지 얼마 안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피의자 언동으로는요.

사제지간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20대 후반이고요. 피해자는 40대 후반입니다.

저희는 후반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검거한 지 얼마 안 돼가지고요.

범행 동기는 저희가 자세히 조사를 하겠습니다. 조사를 아직 시작 안 했습니다.

저희는 지금 금시초문이고요.

그 부분은 향후에 피해자 및 목격자 부분을 진술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쪽에서 사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학교는 동영상을 보니까 그냥 걸어 들어갔습니다.

기자님, 죄송하지만 제가 오늘 지금까지 검거하고 제가 검거에 열중하다 보니까 피의자가 학교로 진입할 때 제지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부 가이드라인 보며 학교 방문할 때 출입증을 발급을 받아야 되는데 혹은 신분증을 맡기는 절차가 필요한데... 그 부분은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

다른 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구입하게 된 경위라든지 그런 부분은 제가 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그 범행하고 난 이후에 지금 CCTV를 보다가 검거가 된 상황이다 보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좀 더 확인을 해 봐야 될 상황입니다.

흉기도 지금 저희가 확보했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나중에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몇 센티인지는 그걸 확인을 못했었거든요.

대덕구 소재 고등학교 2층 교무실입니다. 교무실 등이라고 표현되는데요.

일단 주된 피해자 분이 지금 생명이 유독하고 지금 그 부분은 더 확인해 봐야 되기 때문에요.

일단 저희가 목격자 진술로 봐서는 구두로 들은 바로는 교무실로 봤습니다.

그 부분은 좀 제가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CCTV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범행 이후에 CCTV 확인 하셨을 건데 뛰었던 경우도 있고 걸어간 것도 있습니다.

학교 안에서 뛰어서 나갔습니다.

긴급체포를 했는데 그 부분도 한번 확인해서 서류상으로 제가 말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나이까지는 확인됐고요.

직업 부분은 아직 조사 전이기 때문에 그거는 확인해야 가지고 저희도 객관적인 자료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피의자 성별은 남성입니다.

그쪽에 주거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확인해 봐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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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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