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송도맥주축제, 25일부터 9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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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송도맥주축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국내 뮤지션 50여 팀이 라이브 콘서트를 펼치고 매일 오후 9시 갈라 뮤직쇼 형태의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축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아웃도어 맥주축제의 원조 격인 송도맥주축제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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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2023 송도맥주축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국내 뮤지션 50여 팀이 라이브 콘서트를 펼치고 매일 오후 9시 갈라 뮤직쇼 형태의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축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아웃도어 맥주축제의 원조 격인 송도맥주축제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고용청-HJ중공업, 건설현장 폭염예방 합동점검
(인천=연합뉴스)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HJ중공업은 지난 3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폭염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일부터 고용노동부가 폭염 상황대응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함에 따라 야외작업 근로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민길수 중부고용청장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폭염상황에는 옥외작업을 최소화하고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 줄 달라"고 당부했다.
HJ중공업 홍문기 건설부문 대표도 "당사는 2022년까지 3년 연속 중대재해가 없는 사업장으로서 올해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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