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원동화 기자 2023. 8. 4.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4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들께 어촌 및 바다로의 여름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와 함께 휴가 장려 및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4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4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들께 어촌 및 바다로의 여름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지난 7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특별전담기구)'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 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자는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와 함께 휴가 장려 및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 의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에 이어 챌린지에 동참했다. 차기 주자로는 수산물 소비자대표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 및 생산유통대표 어패류처리조합 김재석 조합장을 지명했다.

안 의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캠페인 참여사항을 게시하고, "긴 장마와 폭염등으로 인해 수산물 소비가 저조하여 수산업계에 계신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휴가는 산과 바다가 함께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부산에서 맛 좋고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을 드시고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