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폼, 호평 폼 미쳤다"…300만 돌파 앞둔 '밀수', 봉준호도 인정한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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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가 입소문의 바로미터인 극장 퇴출로에서 제대로 터진 관객들과 셀럽들의 쏟아지는 호평 반응들을 포착해 출구 추천 영상으로 공개했다.
'밀수'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터진 호평 일색 관람 반응들이 입소문으로 확산되며 개봉 2주 차에도 시원하고 짜릿한 흥행 순항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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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가 입소문의 바로미터인 극장 퇴출로에서 제대로 터진 관객들과 셀럽들의 쏟아지는 호평 반응들을 포착해 출구 추천 영상으로 공개했다.
'밀수'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터진 호평 일색 관람 반응들이 입소문으로 확산되며 개봉 2주 차에도 시원하고 짜릿한 흥행 순항을 알리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줄 일명 ''밀수' 출구 추천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영화 입소문의 바로미터인, 극장 퇴출로에서 진행된 실제 관객과 셀럽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 기발한 연출과 두 귀를 사로잡는 OST, 박진감 넘치는 액션까지 호평 만장일치를 얻은 것. 관객들은 "한국 영화의 정수",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영화",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영화" 등 짜릿함과 유쾌함, 박진감까지 모두 갖춘 영화로 엄지손을 치켜들었다.
이어 '밀수'를 관람한 셀럽들 역시 아낌 없는 극찬을 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밀수'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한지민) "너무 통쾌한 액션 오락 대작이다. 역시 류승완 감독은 마스터"(봉준호 감독) "수중 신이 굉장히 많았는데 연기력이 대단하다"(박태환 선수) "올여름 '밀수' 터진다"(류승룡) "감동도 있고 유쾌하고 통쾌하다"(정해인) 등 호평을 보내며 전세대를 만족시키는 여름 필람 영화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올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100% 여름 영화 '밀수'는 후회 없는 극캉스 체험 1순위 영화로 꼽히며 짜릿한 흥행 순항을 이어갈 전망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했고 '베테랑'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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