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샌티스 현수막 밟는 트럼프 지지자들

김채린 2023. 8. 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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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법원 앞에서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지지 현수막을 밟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계속되는 사법 리스크에도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大)가 공화당 지지 성향의 유권자를 상대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4%의 지지를 얻으며 2위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17%)를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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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법원 앞에서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지지 현수막을 밟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계속되는 사법 리스크에도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大)가 공화당 지지 성향의 유권자를 상대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4%의 지지를 얻으며 2위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17%)를 크게 앞섰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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