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지진 위기경보 '주의' 하향…중대본 1단계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 지진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가 4일 오후 2시 해제됐다.
이번 장수군 지진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7분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에서 3.5 규모로 발생했다.
중대본은 지진 발생 직후인 29일 오후 7시10분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지진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는 전북 43건, 경북 4건, 경남 2건, 전남 1건, 충남 1건, 부산 1건 등 총 52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전북 장수군 지진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가 4일 오후 2시 해제됐다.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됐다.
이번 장수군 지진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7분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에서 3.5 규모로 발생했다. 이어 오후 7시43분쯤 규모 1.3 규모 여진이 발생했다.
중대본은 지진 발생 직후인 29일 오후 7시10분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인명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지진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는 전북 43건, 경북 4건, 경남 2건, 전남 1건, 충남 1건, 부산 1건 등 총 52건이다.
장수군 주택 담장 균열과 진안군 아파트 발코니 균열 등 피해 신고는 총 7건이며 위험도 평가 결과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결론이 났다.
jy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