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대구경찰청과 사기피해자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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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대구은행(행장 황병우·왼쪽)은 4일 대구경찰청(청장 김수영·오른쪽)과 '전화금융사기·전세사기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지금까지 대구경찰청과 협력하여 보이스피싱 대면편취 피해 예방 및 다양한 홍보 활동 등으로 지역민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전세사기 피해 근절을 위한 대구경찰청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범죄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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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대구은행(행장 황병우·왼쪽)은 4일 대구경찰청(청장 김수영·오른쪽)과 ‘전화금융사기·전세사기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은행은 1000만원의 기금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해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전화금융사기·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등도 공동 추진한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지금까지 대구경찰청과 협력하여 보이스피싱 대면편취 피해 예방 및 다양한 홍보 활동 등으로 지역민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전세사기 피해 근절을 위한 대구경찰청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범죄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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