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년 '국제컨벤션협회(ICCA)총회' 유치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25년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 서울 유치를 위해 총 6개 기관이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유치위원회를 발족한다.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 유치위원회는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한국MICE협회 △코엑스 △파르나스호텔, 공공기관.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가 2025년 서울에서 개최되면 80여개 기관 국내외 MICE 관계자 1000여명이 서울에 모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25년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 서울 유치를 위해 총 6개 기관이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유치위원회를 발족한다.
1963년 설립된 국제컨벤션협회(ICCA)는 세계 최대 국제 컨벤션 네트워크·데이터를 보유한 컨벤션 전문 국제기구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두고 있다. 매년 ICCA 통계보고서를 발간해 세계 국가.도시 국제회의 개최순위를 발표하고 연례총회를 개최, 세계 마이스(MICE) 업계 선도를 위한 전략적 논의와 전문가 교육 등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 유치위원회는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한국MICE협회 △코엑스 △파르나스호텔, 공공기관.국내 MICE 관련 업계를 포함하는 기관으로 구성됐다. 6개 기관은 상호협력 하에 총회 유치 활동을 유기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종 개최도시는 내년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릴 세계 최대 마이스 박람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가 2025년 서울에서 개최되면 80여개 기관 국내외 MICE 관계자 1000여명이 서울에 모일 예정이다. 향후 전시.컨벤션 관련 국제회의·행사 신규 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세계 MICE 전문가가 참석하는 ICCA 총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서울 관광.MICE 업계에 상당한 경제·사회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2025년 ICCA 총회가 서울에서 열릴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 '레이 EV' 5년 만에 재출시…배터리 2배 키워 210㎞ 달린다
- LG C레벨의 적극 행보...'스타 CEO' 문화 정착하나
- 세계 첫 수소발전 입찰, 경쟁률 6대 1 육박
- 교원 빨간펜, '아이캔두 코딩' 리뉴얼…유아 대상 콘텐츠 강화
- 업비트, 코인베이스 제치고 '글로벌 2위' 등극…7월 거래량 300억달러 육박
- “반바지 출근男?...알아서 하세요” [숏폼]
- [과학핫이슈]상온 초전도체 'LK-99' 과학계 새 역사 쓸까
- KOSA-아람코, 오픈 이노베이션 온라인 설명회 개최
- EDB, 케빈 댈러스 CEO 선임
- 불난 아파트 16층서 뛰어내린 주민 살린 매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