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임' 픽셀플레이, e스포츠 플랫폼 세븐라인랩스와 "글로벌 공략"

고석용 기자 2023. 8. 4.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3 슈팅 게임 '픽셀배틀'을 개발한 스타트업 픽셀플레이가 e스포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세븐라인랩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픽셀배틀을 앞세워 국내외 웹3 게임 e스포츠 토너먼트를 활성화하고 이용자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3 슈팅 게임 '픽셀배틀'을 개발한 스타트업 픽셀플레이가 e스포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세븐라인랩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픽셀배틀을 앞세워 국내외 웹3 게임 e스포츠 토너먼트를 활성화하고 이용자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븐라인랩스는 웹3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인 '미라클 플레이'를 서비스하고 있다.

픽셀플레이는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과 JCE(현 조이시티) 출신인 김종진 대표가 아이디어박스 출신의 핵심 개발진과 함께 설립한 웹3 기술 기반의 게임 개발사다.

올해 초 출시한 '픽셀배틀'은 슈팅 액션 게임. 사용자는 NFT 캐릭터를 이용해 하이퍼 은하계를 배경으로 전투를 벌이고, 게임에서 얻게 되는 토큰으로 자신만의 NFT 아이템이나 아레나모드 맵을 제작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김종진 픽셀플레이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픽셀배틀이 가진 콘텐츠 파워를 웹3 게임 산업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