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흉악범죄 대응 위해 2주간 특별 경찰활동…국민 안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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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경찰청은 4일 연이은 '묻지마 흉악범죄'와 관련해 '특별 경찰활동'을 2주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범죄 예고 글에 대한 범인 특정 수사를 실시하고 관련 가짜뉴스에 있어서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경찰은 적극적인 물리력 행사와 함께 강력사건이 발생할 시 관할을 불문하고 범죄 장소로부터 가장 인접한 순찰차가 최우선으로 출동하도록 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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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과 경찰청은 4일 연이은 '묻지마 흉악범죄'와 관련해 '특별 경찰활동'을 2주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범죄 예고 글에 대한 범인 특정 수사를 실시하고 관련 가짜뉴스에 있어서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경찰청과의 실무당정협의회를 가진 후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경찰은 적극적인 물리력 행사와 함께 강력사건이 발생할 시 관할을 불문하고 범죄 장소로부터 가장 인접한 순찰차가 최우선으로 출동하도록 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 기본 권리인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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