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흉악범죄 대응 위해 2주간 특별 경찰활동…국민 안전 최선"

조소영 기자 이비슬 기자 2023. 8. 4.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경찰청은 4일 연이은 '묻지마 흉악범죄'와 관련해 '특별 경찰활동'을 2주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범죄 예고 글에 대한 범인 특정 수사를 실시하고 관련 가짜뉴스에 있어서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경찰은 적극적인 물리력 행사와 함께 강력사건이 발생할 시 관할을 불문하고 범죄 장소로부터 가장 인접한 순찰차가 최우선으로 출동하도록 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만희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묻지마 범죄 관련 대책 당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8.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과 경찰청은 4일 연이은 '묻지마 흉악범죄'와 관련해 '특별 경찰활동'을 2주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범죄 예고 글에 대한 범인 특정 수사를 실시하고 관련 가짜뉴스에 있어서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경찰청과의 실무당정협의회를 가진 후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경찰은 적극적인 물리력 행사와 함께 강력사건이 발생할 시 관할을 불문하고 범죄 장소로부터 가장 인접한 순찰차가 최우선으로 출동하도록 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 기본 권리인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