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10부작 웹드라마 주연 맡아, 정우성·김남길 씨 '경영자들'에 출연"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곽범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4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컬투오락관' 코너에서 방청객들과 게임을 함께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요즘 드라마 촬영을 하신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곽범이 "제가 10부작 웹드라마 주연이 되어 야외 촬영을 하루 16시간씩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배우 정우성 씨, 김남길 씨와 같이 촬영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곽범이 "그건 다른 콘텐츠다. 제가 하고 있는 O튜브 '경영자들'에 나오시는 거다.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된다"라고 답하고 "우성이 형, 남길이 형 잘생기셨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곽범은 "정우성 씨가 이번에 '보호자'라는 영화에서 감독 겸 주연을 맡으셨다. 영화 홍보차 그리고 저희 콘텐츠를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연기를 하시더니 눈빛이 달라진 것 같다"라며 김태균이 "개그맨에서 배우로 가니까 눈빛이 배우 눈빛이다. 배우 박명훈 씨 많이 닮았다"라고 말하자 곽범은 "제 롤모델이다"라고 응수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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