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굿즈' 선보인 대웅제약…"MZ 접점 찾아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웅제약이 '우루샷' 캐릭터를 활용한 골프 굿즈를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홈데코 전문기업 나라홈데코와 피로회복 브랜드 우루샷을 활용한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MZ세대(젊은) 골퍼에게도 우루샷의 '건강한 피로회복' 메시지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추후 우루샷 브랜드가 활용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다양한 분야에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이 '우루샷' 캐릭터를 활용한 골프 굿즈를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홈데코 전문기업 나라홈데코와 피로회복 브랜드 우루샷을 활용한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제품에는 곰을 형상화한 우루샷의 대표 캐릭터 '우리'가 활용됐다. '우리'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회초년생 직장인 캐릭터로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캐릭터다.
우리 모양의 드라이버 커버는 우루샷을 연상시키는 초록 색상의 포인트가 강조됐으며, 헤드 크기가 460cc인 드라이버까지 보호할 수 있다.
그동안 대웅제약은 우루샷 캐릭터 '우리'와 '네로' NFT(대체불가능토큰)를 선보이고,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에서 우루샷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 바 있어 이번 행보도 눈길을 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MZ세대(젊은) 골퍼에게도 우루샷의 '건강한 피로회복' 메시지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추후 우루샷 브랜드가 활용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다양한 분야에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지수 (pjs@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