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희 영덕군의회의원, 마약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이진우 2023. 8. 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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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희 영덕군의회 의원이 지난 3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인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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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신정희 영덕군의회 의원이 지난 3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인 캠페인이다.

지난 3일 신정희 영덕군의회의원이 마약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하고 있다. [사진=영덕군의회]

신정희 의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마약예방교육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영덕군의회도 군민들과 소통하며 마약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필여 영덕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신정희 의원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이영철 영덕군 바르게살기협의회장, 김서아 영덕군 음식연구회장을 지목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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