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평 변호사의 '신당 창당설'에 "황당무계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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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제기한 '신당 창당설'에 대해 "황당무계한 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맡은 이후 신평 씨와 국정이나 정치 문제에 대해 그 어떠한 이야기도 나눈 바 없다"며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황당무계한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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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제기한 '신당 창당설'에 대해 "황당무계한 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맡은 이후 신평 씨와 국정이나 정치 문제에 대해 그 어떠한 이야기도 나눈 바 없다"며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황당무계한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평 씨가 대통령의 멘토라 불리는 것에 대해서도 "황당한 이야기"라며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오랜 공직 생활 때문에 공식 라인을 제외하고 사적인 관계에서 공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것 자체를 금기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097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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