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시즌 40홈런‥손가락 경련으로 4이닝만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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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인절스의 오타니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오타니는 시애틀과 홈 경기에 2번 타자, 선발 투수로 출전해 8회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40호 홈런 고지에 오른 오타니는 맷 올슨에 3개 앞선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오타니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LA에인절스는 9회 역전 만루홈런을 맞고 5대 3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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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인절스의 오타니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오타니는 시애틀과 홈 경기에 2번 타자, 선발 투수로 출전해 8회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40호 홈런 고지에 오른 오타니는 맷 올슨에 3개 앞선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를 유지했습니다.
투수로도 등판한 오타니는 4회까지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다 손가락 경련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오타니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LA에인절스는 9회 역전 만루홈런을 맞고 5대 3으로 졌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097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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