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년 창업가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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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올해 제2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37명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남구지역 청년들을 선정해 매장 월 임차료의 50%(최대 80만원), 맞춤형 컨설팅, 창업자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초기 사업 안정화를 돕기 위해 점포 홍보를 위한 마케팅과 매출 관리를 위한 세무·회계 분야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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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올해 제2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37명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남구지역 청년들을 선정해 매장 월 임차료의 50%(최대 80만원), 맞춤형 컨설팅, 창업자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초기 사업 안정화를 돕기 위해 점포 홍보를 위한 마케팅과 매출 관리를 위한 세무·회계 분야 컨설팅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광고 효과가 높은 SNS 마케팅을 위해 직접 홍보 영상을 편집할 수 있도록 영상 편집 컨설팅도 지원한다.
창업가가 희망하는 분야의 맞춤형 전문가를 연계하는 한편 점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전문가가 직접 점포를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안정영 남구청 일자리정책과장은 "창업 초기 청년들이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인 청년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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