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지하철역사 무더위쉼터 266곳 운영...12곳에 고객대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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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폭염 속 시민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서울 전 지역의 폭염 특보 발효상황 확인을 시작으로 시설물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상 역사는 외부온도 영향으로 이용 승객의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자 8개 역 12개소에 고객대기실을 설치했습니다.
공사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내년까지 추가로 17개 역 35개소에 고객대기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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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폭염 속 시민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서울 전 지역의 폭염 특보 발효상황 확인을 시작으로 시설물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열차 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입·출고 열차 내의 전체 냉방장치와 객실 안의 냉방기 작동 성능시험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폭염 취약계층이 쉴 수 있도록 역사 내 266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물 등을 제공합니다.
지상 역사는 외부온도 영향으로 이용 승객의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자 8개 역 12개소에 고객대기실을 설치했습니다.
공사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내년까지 추가로 17개 역 35개소에 고객대기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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