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처제와 한국 여행...아내 서희원은 안 보여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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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이 또다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논란에 서희원 측은 "서희제가 가족여행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인데 구준엽 또한 한국에 일정이 있어 자연스럽게 합류한 것이다. 서희원이 따라가지 않은 이유는 자녀가 도쿄에서 돌아온 직후라 자녀를 돌봐야 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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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이 또다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 닷컴에 따르면 구준엽은 처제인 서희제와 한국에 방문 중이다. 한국 누리꾼에 의해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압구정 인근의 한 식당에 방문한 구준엽과 서희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 옆에는 서희제의 세 딸도 함께 있었다. 그러나 아내 서희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서희원의 건강을 우려하기 시작했다. 지난 6월, 서희제가 한 인터뷰에서 "(서희원은) 혼자 움직이지 못한다. 형부가 안아서 화장실에 간다"라고 언급해 서희원의 건강 이상설이 처음 제기된 바 있다.
구준엽 역시 서희제가 진행하는 토크쇼 '소저불희제'에 출연해 "서희원이 매일 침대에 누워서 자거나 먹는다. (서희원에게) 밥 먹이는 것이 내 일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서희원이 몸이 허약해 많이 걷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희제는 서희원이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나 팬들을 이해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일각에서는 서희원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기 때문에 침대에 누워있는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논란에 서희원 측은 "서희제가 가족여행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인데 구준엽 또한 한국에 일정이 있어 자연스럽게 합류한 것이다. 서희원이 따라가지 않은 이유는 자녀가 도쿄에서 돌아온 직후라 자녀를 돌봐야 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희원은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1년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지난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서희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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