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들고 비닐하우스촌 찾은 기상청장…"폭염에 경각심 가져야"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8. 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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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유희동 기상청장이 4일 경기 과천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을 찾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이날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와 보양식도 함께 전달했다.

유 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극한 폭염이 자주 발생하고 있기에 경각심을 갖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면서 "기상청은 폭염 상황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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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상황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기상 서비스 다양화"
(기상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유희동 기상청장이 4일 경기 과천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을 찾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이날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와 보양식도 함께 전달했다.

유 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극한 폭염이 자주 발생하고 있기에 경각심을 갖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면서 "기상청은 폭염 상황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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