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들고 비닐하우스촌 찾은 기상청장…"폭염에 경각심 가져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유희동 기상청장이 4일 경기 과천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을 찾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이날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와 보양식도 함께 전달했다.
유 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극한 폭염이 자주 발생하고 있기에 경각심을 갖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면서 "기상청은 폭염 상황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유희동 기상청장이 4일 경기 과천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을 찾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이날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와 보양식도 함께 전달했다.
유 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극한 폭염이 자주 발생하고 있기에 경각심을 갖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면서 "기상청은 폭염 상황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화사 "멤버 앞 알몸으로 다녀…노브라 좋아, 속옷 입으면 밥 얹힌다"
-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22세 김채원…영화감독 꿈꾸는 연세대생
- 남편이 밀어 34m 절벽서 '쿵'…살아남은 그녀, 5년 만에 출산 '기적'
- "오빠 '우리집'으로 오라면서요"…준호, 집 앞 사생팬에 공포
- "4년간 장애인 주차구역 비워줘서 감사"…이사 가는 이웃의 편지 '뭉클'
-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22세 김채원…영화감독 꿈꾸는 연세대생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