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관리위, 영산강 보 해체 여부 오늘 재심의

2023. 8. 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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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오늘 영산강 죽산보 해체와 승촌보 상시개방 결정을 재논의 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관련 내용과 이밖의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지난 2021년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영산강 죽산보 해체와 승촌보 상시개방을 결정한 바 있는데요, 오늘 이 결정이 바뀔지 주목됩니다.

우선 어떤 안건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지난달 환경부에서는 이미 4대강 16개 보를 모두 존치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정확한 정부 입장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가 2017년 이후 무량판 민간아파트 293곳을 다음 주부터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배경과 조사 방법 등 관련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건설이권 카르텔을 혁파할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는데요.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어제 납북 가족을 만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종전선언을 절대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정부가 앞으로 대북사업같은 남북간 교류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의 남북관계, 정세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오늘은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와 반성의 뜻을 나타낸, 이른바 '고노 담화'를 발표한 지 30주년입니다.

우선 어떤 담화였는지와 역사적 의미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일본 정부는 위안부문제에 대해 고노 담화를 계승하고 기시다 후미오 내각도 계승에는 변함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어떤 의미일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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