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호우피해 구호성금 7000만원 기탁
구교운 기자 2023. 8. 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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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김규현 국정원장과 전 직원들이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7034만31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정원 관계자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신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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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국가정보원은 김규현 국정원장과 전 직원들이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7034만31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정원 관계자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신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정원은 지난 2월에도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6452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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