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더는 못 해” 방송 사상 최악의 위기 뭐길래(몸쓸것들)[오늘TV]

[뉴스엔 배효주 기자]

'몸쓸것들' 김민경과 멤버들이 최악의 위기에 처한다.

8월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6회에서는 여름휴가 패키지 특집의 피날레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몸쓸것들'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과 게스트 이장군은 드래곤보트 국가대표팀과 인간의 한계 그 이상의 대결에 뛰어든다.

이날 '몸쓸것들' 멤버들은 국가대표팀과 드래곤보트 밀어내기 대미션에 나선다. 드래곤보트의 노를 저어 상대팀을 기준선 멀리 밀어내야 한다. 추진력은 물론 완벽한 팀워크가 관건인 미션. 상대가 드래곤보트 국가대표팀인 데다 방송 최초 팀미션인 만큼 멤버들의 긴장감이 그 어느 때보다 팽팽했다고.

'몸쓸것들' 멤버들은 근육이 터질 듯한 근지구력을 과시하며 1라운드에서 승리를 선점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내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송 사상 최악의 위기가 현장을 당혹감으로 물들인다고.

속수무책의 상황에 김민경은 "보통 일 아니네", "이겨야 해! 더는 못 해!"라고 외친다. 대체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멤버들은 위기를 뛰어넘고 반전의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오후 8시 방송.(사진제공 = AXN, Kstar, MBC에브리원)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