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82억원 규모 압류재산 118건 공매

임선우 기자 2023. 8. 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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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82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18건을 공매 처분한다고 4일 밝혔다.

7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낙찰 결과는 10일 오전 11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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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82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18건을 공매 처분한다고 4일 밝혔다.

7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주요 물건은 ▲충주시 연수동 1325 아토몰 제지 1층 제비113호 문화 및 집회시설 1억8620만원(감정가 대비 70%)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산1-5 임야 11만3459㎡ 8169만2000원(40%) ▲보은군 내북면 성암리 237-1 전 1074㎡ 2019만2000원(40%) 등이다.

낙찰 결과는 10일 오전 11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 있으며,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도 세금 납부와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취소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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