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세미 파이널 무대에 걸린 베네핏 3만 점의 주인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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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세미파이널을 앞둔 '퀸덤퍼즐'의 인원 재조정이 시작됐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퍼즐'의 예고가 4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지난 7회에서 탈락자가 발생하며 아이 디지에이(I DGA)팀 인원 1명이 부족한 상황, 이 가운데 올라운더 멤버를 데려오기 위한 팀과 뺏기지 않기 위한 나머지 두 팀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9회 예고에서는 세미파이널 직전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본격 연습에 돌입하기 전, 부족한 자리 하나를 충원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 디지에이팀은 고민에 빠진다. 이어 원하는 멤버를 향한 적극 어필도 시작된다. 도화는 "부탁하자"라며 간절한 표정을 짓고 휘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세요"라고 직접 구애를 시도한다.

이에 퍼즐린(PUZZLIN)팀과 아이두(I DO)팀은 그들의 어필 상대를 추측하는 한편 멤버들을 지키기 위한 방어에 나서 눈길을 끈다.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어떤 멤버가 '아이 디지에이' 무대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퀸덤퍼즐' 세미파이널 생방송 무대에는 베네핏 3만 점이 걸려있어, 멤버들이 남다른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베네핏은 승리 팀 멤버 각각에게 주어진다. '퀸덤퍼즐'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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