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관광 유형 '생활인구 시범 산정 대상 지역' 선정

정찬욱 2023. 8. 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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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생활인구 시범 산정 대상 지역'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보령시는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체류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꼽혀 선정됐다.

생활인구는 정주 인구뿐 아니라 지역에 체류하면서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개념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시범 사업 대상 선정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유형을 분석해 맞춤형 시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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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생활인구 시범 산정 대상 지역'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보령시는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체류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꼽혀 선정됐다.

생활인구는 정주 인구뿐 아니라 지역에 체류하면서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개념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시범 사업 대상 선정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유형을 분석해 맞춤형 시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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