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챗GPT 잡기 위해 '애플GPT' 개발해 시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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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픈 AI의 챗GPT를 잡기 위해 자체 GPT인 '애플GPT'를 개발, 시험중에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오픈 AI의 챗GPT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 구글의 바드 등과 경쟁하기 위해 자체 챗GPT를 개발했다.
이를 통칭 '애플GPT'라고 부른다.
애플은 이미 애플GPT를 개발한 뒤 직원들을 상대로 시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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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이 오픈 AI의 챗GPT를 잡기 위해 자체 GPT인 ’애플GPT’를 개발, 시험중에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애플은 오픈 AI의 챗GPT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 구글의 바드 등과 경쟁하기 위해 자체 챗GPT를 개발했다. 애플은 이를 “에이작스(AJax)”로 명명하고 있다. 이를 통칭 ‘애플GPT’라고 부른다.
애플은 이미 애플GPT를 개발한 뒤 직원들을 상대로 시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당장 이를 발표할 가능성은 없다. 직원들의 실험을 거쳐 보완해야 할 것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은 내년에 AI 관련 중대 발표를 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은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가 지난 2일 에이작스를 보도하자 이날 애플의 주가는 2.3% 급등한 198.23 달러를 기록, 사상최고를 경신했었다. 같은 날 경쟁업체인 MS의 주가는 1% 정도 하락했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그동안 AI와 관련해 발언을 자제해 왔다.
그런 그도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도 애플GPT를 사용하고 있으며, 회사가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도 애플GPT를 사용하고 있음을 시인한 것이다.
한편 이날 애플은 시장의 예상을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아이폰 매출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2.05% 하락했다. 정규장도 0.73% 하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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