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잼버리 지원 예비비 69억원 지출안 재가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3. 8. 4.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을 위한 예비비 69억 원 지출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잼버리 폭염 대응을 위한 예비비 지원을 의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을 위한 예비비 69억 원 지출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잼버리 폭염 대응을 위한 예비비 지원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은 휴가 사흘째인 이날 오전 한 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냉방 대형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공급되는 식사의 질과 양을 즉시 개선하고, 현장의 문제점들을 정부 모든 부처가 총력을 다해 즉각 해결하라”고도 당부했다고 김은혜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잼버리 학생들 이쪽으로”…삼성 이재용 팔 걷어붙였다
- “운동하던 중3 아들, 흉기난동범 오인받아 피범벅되고 수갑까지”
- 침착맨 “이제 그만하고 싶다”…절친 주호민 사태 여파?
- 김기현 “잼버리, 文정부 주도” VS 이재명 “문제 생기니 남 탓”…여야 공방
- 20분만에 물 2리터 ‘벌컥벌컥’…美 30대 여성 사망한 이유는
- 한동훈 “흉악범 제압 경찰 물리력 행사에 정당방위 적극 적용”
- 스치기만 해도 물집…‘화상벌레’에 당한 잼버리 대원들 상태
- 배우 임가흔, 12년 만에 이혼…“결정적 사유는 재산 분쟁”
- 초등생 폭행으로 손 깁스한 교사에…교육청 “자필로 다시 고발해라”
- ‘현피’ 코앞으로?…머스크 “저커버그 결투 X로 생중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