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량판 아파트 공사장 점검 "실명 공개 자제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무량판 구조' 아파트 논란에 따라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해당 단지의 실명 공개 자제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4일 설명자료를 내고 "최근 일부 언론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무량판 구조 아파트 실명을 공개하고 있어 주민 불안감 조성, 재산권 침해 논란 등 또 다른 사회적 갈등이 우려된다"며 불필요한 정보제공과 아파트 실명 공개 자제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무량판 구조' 아파트 논란에 따라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해당 단지의 실명 공개 자제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4일 설명자료를 내고 "최근 일부 언론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무량판 구조 아파트 실명을 공개하고 있어 주민 불안감 조성, 재산권 침해 논란 등 또 다른 사회적 갈등이 우려된다"며 불필요한 정보제공과 아파트 실명 공개 자제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최근 국토부의 무량판구조 아파트 전수조사 발표에 따라 해당 공법을 적용한 아파트 공사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9일 무량판 구조와 같이 특수구조를 적용한 공동주택 공사장 12곳에 '서울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투입했다. 민간 공사장 10곳과 SH 공사장 2곳이다.
최근에는 송파구 위례 23단지를 포함해 SH공사가 단독 시행한 무량판 구조 아파트 8곳에 대해서도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괴물 만들지 마라" 심형탁, 빈손으로 日처가 방문?…해명 나섰다 - 머니투데이
- "헌팅으로 만난 아내, 아이 두고 밤마다 클럽을…" 남편의 하소연 - 머니투데이
- 선우은숙 "유영재, 가는 곳마다 지저분해져…잔소리할 수밖에" - 머니투데이
- 이효리, 고민 털어놓는 현아에 '소심한 복수'…무슨 사연이길래 - 머니투데이
- 유이, 최수종도 깜짝 놀란 비주얼…"살을 얼마나 뺀 거야" 걱정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현대차 노조 '정년 퇴직 후 재고용 직원 조합원 자격 유지' 부결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경찰이 술집에 불러 성관계 요구" 피의자 모친 강제추행…항소심선 감형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