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총리 '오염수 방류 계획' 긍정 평가...日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는 남태평양 국가인 피지의 시티베니라부카 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라부카 총리가 IAEA 보고서를 언급하며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피지가 안전성에 대한 일본의 대응을 이해하고 지지를 드러낸 것이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남태평양 국가인 피지의 시티베니라부카 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라부카 총리가 IAEA 보고서를 언급하며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피지가 안전성에 대한 일본의 대응을 이해하고 지지를 드러낸 것이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앞서 미크로네시아 연방, 팔라우, 파푸아뉴기니도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을 지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높은 투명성을 갖고 태평양 도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일본의 입장을 정중하게 설명해 이해가 깊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귀하게 자라서 불평"...미숙한 잼버리 운영에 논란의 발언까지 [Y녹취록]
- [단독] 38도 넘는 찜통 비행기에 환자 속출..."숨도 안 쉬어져"
- 서현역 사건 이후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 잇따라...경찰 수사
- 위험 무릅쓰고 도운 시민들...10대도 힘 보탰다
- 서울구치소 식중독 유증상자 4백 명 넘어..."장독소성 대장균 검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