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잼버리 예비비 69억 지출안 재가...한덕수 "즉각 집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온열 환자가 속출한 전북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예비비 69억 원 지출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예비비 지출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덕수 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세계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관계부처가 예비비 등을 즉각 집행해 온열 환자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온열 환자가 속출한 전북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예비비 69억 원 지출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예비비 지출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덕수 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세계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관계부처가 예비비 등을 즉각 집행해 온열 환자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유례없는 폭염이 변명이 돼서는 안 된다면서 참가자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잼버리 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귀하게 자라서 불평"...미숙한 잼버리 운영에 논란의 발언까지 [Y녹취록]
- [단독] 38도 넘는 찜통 비행기에 환자 속출..."숨도 안 쉬어져"
- 서현역 사건 이후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 잇따라...경찰 수사
- 위험 무릅쓰고 도운 시민들...10대도 힘 보탰다
- 서울구치소 식중독 유증상자 4백 명 넘어..."장독소성 대장균 검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