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공승연 '소옆경2', 디즈니+ 공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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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오늘(4일)부터 디즈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 30분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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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오늘(4일)부터 디즈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
지난 시즌 1에 이어 탄탄한 대본으로 'K공조극'의 참맛을 일깨운 민지은 작가와 현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겨준 신경수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시즌2에서는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 속에 기꺼이 뛰어드는 소방-경찰-국과수의 이야기로 훨씬 더 커진 스케일과 더욱 치밀해진 수법의 범죄를 파헤친다. 광폭의 스펙터클과 블록버스터급 카타르시스를 안겨줄지 기대된다.
뼛속까지 형사인 진호개 역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열풍을 몰고 왔던 배우 김래원은 한층 더 발전된 극강의 텐션으로 인물을 세밀하게 연기한다.
더욱 결연하게 돌아온 봉도진(손호준 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연기를 읽고 불길을 예측하는 화재조사의 핵심 멤버로서, 소방계 시뮬레이터다운 면모를 증명한다.
외유내강의 끝판왕 송설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공승연은 세상과 소통하고, 진호개와 봉도진을 통해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인물이다. 세 사람은 업무 협조에 이어 인생 협조까지 치열한 상황 속에서 휴머니즘을 꽃피운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 30분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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