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청주의료원, 수해회복 위한 의료지원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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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료원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해 의료 지원 서비스 등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진료부장 등 7명의 의료진은 최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급성기 진료 및 약 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군사관학교는 충북혜능보육원 원생들로 구성된 '혜능윈드오케스트라' 단원 40명을 대상으로 최근 병영 음악 캠프를 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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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료원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해 의료 지원 서비스 등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진료부장 등 7명의 의료진은 최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급성기 진료 및 약 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수해의연금 430만원을 청주시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공군사관학교, 자매결연 보육원생 대상 병영 음악캠프
공군사관학교는 충북혜능보육원 원생들로 구성된 '혜능윈드오케스트라' 단원 40명을 대상으로 최근 병영 음악 캠프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병영 음악캠프에서 공사는 '혜능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인으로의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군악대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합주연습 지도, 개인 악기연주 지도를 했다. 음악 전공과 관련한 진로상담도 했다.
원생들은 캠프 기간 교내 풍동실험실, 천문대, 수중생환훈련장 등 공사 교육 시설을 견학·체험했으며 공군박물관과 야외 항공기 전시장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공군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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