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 최다 발생' 냉방기기·콘센트 화재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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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연중 8월 전기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자주 발생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가 6천9백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소방 관계자는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빗물이 새는 곳은 없는지 시설물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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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연중 8월 전기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자주 발생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가 6천9백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월별로 보면 8월에 935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7월이 8백여 건으로 뒤를 이었는데 냉방기기 등 전력량 사용이 늘기 때문입니다.
서울소방 관계자는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빗물이 새는 곳은 없는지 시설물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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