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노인 일자리 실외활동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실외 활동이 중단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1만 1,5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6,005명이 연안 안전 지킴이 등 실외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실외 활동이 중단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실외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문화 활동 등 대체 활동을 추진하고, 근무 일자 변경 또는 시간 조정 등 활동시간도 탄력 운영할 방침입니다.
제주지역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1만 1,5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6,005명이 연안 안전 지킴이 등 실외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