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탁기 자재 공장서 불 20분만에 꺼져…1명 2도 화상

황수빈 2023. 8.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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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4일 오전 10시 22분께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세탁기 자재 공장에서 작업 중 절단기에서 튄 불꽃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을 끄던 1명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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