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만금 잼버리 홍보관 '초가집 지붕모양'부스 설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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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7822@hanmail.net)]전북 김제시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새만금 델타 구역 내에서 운영 중인 홍보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우수한 관광자원과 김제시를 전 세계에 알리고 무더위에 지친 대원들이 김제시 홍보관에서 조금이나마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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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새만금 델타 구역 내에서 운영 중인 홍보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경문화를 품은 지평선의 도시’를 주제로 특색있는 초가집 형태의 부스를 설치하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구성해 주위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전 세계 대원들이‘한마음 한뜻’하나되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소셜미디어네트워크 김제시 마스코트 쌀눈이를 찾아라 룰렛을 돌려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주고 체험 공간에서는 짚풀 한지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안내요원과 영어 중국어 일어 통역사를 상시 배치해 주요 관광 명소 김제지평선축제 등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은 홍보 동영상을 상시 상영해 김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우수한 관광자원과 김제시를 전 세계에 알리고 무더위에 지친 대원들이 김제시 홍보관에서 조금이나마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오는 11일까지 김제만의 매력으로 꾸며진 홍보관을 운영해 158개국 4만 3000여 명 세계 청소년들에게 재방문의 기회를 유도하고 김제만의 글로벌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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