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청소년 영화인 인권 감수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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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5~6일 주안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청소년 인권 감수성 향상과 공동체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청소년 영화제작소 '씨네틴즈 인천 여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인천 지역의 청소년들이 영화 제작에 대한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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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인천 지역의 청소년들이 영화 제작에 대한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소년 영화 제작소 '씨네틴즈 인천'은 청소년 대상으로 영화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화 제작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포괄적으로 지원해 참가자들은 영화 제작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습득할 수 있고 영화 창작에 대한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영화 제작비 준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이번 여름 워크숍은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과 공동체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청소년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인권적인 상황과 태도를 살펴보며, 그 중요성을 이해와 '기술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영화 제작 기술과 역량을 향상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워크숍에서는 영화 제작 계획 발표회도 진행해 이를 통해 인천 지역의 청소년 영화인들은 서로 교류하고, 영화 창작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이러한 교류와 네트워킹은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영감과 협력 기회를 제공하여 영화 제작 분야에서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 영화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제작에 꿈이 있는 청소년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영화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자신의 영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청소년 영화인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현대사회에서는 인권 문제가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되었으며, 특히 청소년 영화인들은 다양한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인권 감수성을 기를 필요가 보이며,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청소년 영화인들에게 인권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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