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요트조종면허 대행기관 태풍내습 대비 등 현장 점검

권영지 기자 2023. 8. 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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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가 부산 관내 조종면허 대행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정영진 서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고 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겠다"며 "조종면허 대행기관은 8월 성수기를 맞아 조종면허 관련 응시생이 증가 추세이니 시험 및 면제교육 진행 전 점검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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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진 부산해양경찰 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조종면허 시험 대행 및 면제교육기관인 한국해양대학교를 현장점검하고 있다. (부산해경 제공)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가 부산 관내 조종면허 대행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대행기관 피해현황 파악 및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 시설·장비 점검, 요트시험·면제교육장 공정성 확보 등 전반적인 업무 점검 및 교육장의 안전과 관련된 점검에 중점을 뒀다.

정영진 서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고 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겠다"며 "조종면허 대행기관은 8월 성수기를 맞아 조종면허 관련 응시생이 증가 추세이니 시험 및 면제교육 진행 전 점검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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