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잼버리 지원 예비비 69억원 지출안 재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지원을 위한 예비비 69억원 지출안을 재가했다.
한 총리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날 오전 잼버리 대회의 폭염대비 냉장냉동 탑차 공급, 의료물자의 추가 지원, 급식 개선을 위해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지원을 위한 예비비 69억원 지출안을 재가했다.
한 총리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날 오전 잼버리 대회의 폭염대비 냉장냉동 탑차 공급, 의료물자의 추가 지원, 급식 개선을 위해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정부 모든 부처가 총동원돼 폭염 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 특히 어르신들과 야외근로자,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을 꼼꼼하고 신속하게 강구해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각각 유선통화를 통해 당부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서도 윤 대통령은 "스카우트 학생들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냉방 대형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며 "학생들에게 공급되는 식사의 질과 양을 즉시 개선하고 현장의 문제점들을 정부 모든 부처가 총력을 다해 즉각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휴가 첫날 진해 해군기지에서 1박을 한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경남 저도에 도착해 머무르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