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MBC 대주주 방문진 실지검사
최덕재 2023. 8. 4. 13:33
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실지 검사를 6년 만에 진행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들은 오늘(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방문진 사무실을 찾아 자료를 확보했으며, 오는 7일 한 번 더 실지 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감사원이 최근 방문진 현장감사를 진행해온 가운데, 방통위는 안형준 MBC 사장의 주식 차명 보유 문제와 방문진 법인 사무 전반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한편, 방문진과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의 항의에 방통위 측은 "방해시 행정처분도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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