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사회취약계층에 2억6천만원 상당 주방용품 기부

김성진 기자 2023. 8. 4.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성다이소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2억6000만원 상당 주방용품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사회적 협동조합 '101동 마리에뜨'로 전달됐다.

앞으로 경기도 광주시청,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 8개 기관으로 전달돼 가정폭력 피해 여성, 미혼모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아동 보호시설의 어린이날 행사를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성다이소와 사회적 협동조합 101동 마리에뜨 양차민 대표(오른쪽)가 기부 증서를 주고받고 있다./사진제공=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2억6000만원 상당 주방용품을 기부했다. 개수로는 8만5000여개다.

기부한 물품은 사회적 협동조합 '101동 마리에뜨'로 전달됐다. 앞으로 경기도 광주시청,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 8개 기관으로 전달돼 가정폭력 피해 여성, 미혼모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7월에도 마리에뜨를 통해 아제르바이잔 보육시설에 아동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별개로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아동 보호시설의 어린이날 행사를 지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