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첫 민간정원으로 율하 '카사벨라' 지정
김상우 기자 2023. 8. 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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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율하동에 있는 '카사벨라' 레스토랑을 첫 민간정원으로 4일 지정했다.
카사벨라는 경남에서는 26번째 민간정원이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법에 따라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 하는 정원으로 경남도지사가 지정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민간정원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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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율하동에 있는 '카사벨라' 레스토랑을 첫 민간정원으로 4일 지정했다.
굴암산 자락 카사벨라는 4000㎡(1200평) 부지에 식물정원과 휴게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있다.
꽃과 나무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은 상시 개방되어 있다.
카사벨라는 경남에서는 26번째 민간정원이다. 도내에는 현재 32개 민간정원이 있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법에 따라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 하는 정원으로 경남도지사가 지정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민간정원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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