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경찰, 심야 음주단속에서 18건 적발…면허 취소 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이 어제(3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음주단속을 벌여 음주운전 18건을 적발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여름 휴가 분위기에 음주운전 확산이 우려돼 경기북부 전역에서 일제 단속을 벌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임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에 도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 당부"
경기북부경찰청이 어제(3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음주단속을 벌여 음주운전 18건을 적발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번 음주 단속에는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경찰 180명, 순찰차 37대가 동원됐습니다.
단속 결과 운전면허 취소는 8명(혈중알코올 농도 0.08% 이상), 정지는 10명(혈중알코올 농도 0.03~0.08%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여름 휴가 분위기에 음주운전 확산이 우려돼 경기북부 전역에서 일제 단속을 벌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달 말까지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매일 주야간 구분 없이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임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에 도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아 내 딸 저기에″...'칼부림' 목격자가 전한 지옥 같았던 시간
- [속보] 대전경찰 ″대덕구 고등학교 칼부림 용의자 검거″
- 무한동력 잃은 주호민, ‘라면꼰대’ 방송 불발…교육청까지 나섰다(종합)[M+이슈]
- ″왜 이럴 때 안울리냐고″...'흉기난동'엔 잠잠한 재난문자?
- 고등학교에 외부인 침입 흉기난동…40대 교사 피습
- 범인 올까 두려웠지만 부상자에 달려가 지혈 이어간 고교생
- ″반입금지입니다″...日여행서 '이 식품' 샀다면 두고 오세요
- ″리모컨 가지고 놀다가 실려갔다고?″...아이 식도서 건전지 나왔다
- 피자에 케첩·스파게티 가위로 싹둑…이탈리아인 열받게 하는 영상
- 서현역 흉기 난동 피해자 중 여성 2명, '뇌사'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