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고등학교 칼부림 용의자 2시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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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4일 낮 12시 20분쯤 사건 현장에서 7km가량 떨어진 대전시 중구의 한 도로에서 용의자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현재 인근 경찰서로 이송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대전시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정문에서 자신을 졸업생이라고 밝힌 뒤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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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4일 낮 12시 20분쯤 사건 현장에서 7km가량 떨어진 대전시 중구의 한 도로에서 용의자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현재 인근 경찰서로 이송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대전시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정문에서 자신을 졸업생이라고 밝힌 뒤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A씨는 교무실을 방문해 49살 B교사를 찾았고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자 교실 밖에서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B교사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 교실 밖으로 나오자 흉기로 찌르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B교사는 공격을 당한 이후 의식이 불분명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긴급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흉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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