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6년 만에 오프라인 썸머 토너먼트 대회 부활

박예진 2023. 8. 4.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래곤플라이(대표 원명수)가 스페셜포스 오프라인 썸머 토너먼트 대회를 6년 만에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내년 20주년을 맞이하는 스페셜포스를 긴 시간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6년 만에 오프라인 썸머 토너먼트 대회인 만큼 대회를 위해 별도의 총기 제작과 더불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부터 18일간 접수…9월 16일 서울 결선전 생중계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원명수)가 스페셜포스 오프라인 썸머 토너먼트 대회를 6년 만에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8월 3일부터 8월 20일까지 18일간 접수를 진행하며 15세이상 스페셜포스 이용자라면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5인 1팀 구성으로 5대5 단체전으로 2개의 오프라인 지역예선을 통해 각 지역에서 2개 팀을 선발한다. 각 지역 예선으로 선발된 4개의 팀이 서울에서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

[사진=드래곤플라이]

지역 예선 참가팀에게는 스페셜포스 총기 아이템이, 현장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스페셜포스 굿즈와 상품권이 제공된다.

경기는 오는 26일 부산∙경남권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9월 2일 수도권 예선전을 진행한다. 9월 16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결선전은 온상민 해설과 정소림 캐스터가 참여해 드래곤플라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스페셜포스는 2005년 이스포츠 공인 종목으로 채택되고 전국 PC방 트래픽 1위에 올라 79주간 PC방 점유율 1위 등을 차지하는 등 전폭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1인칭슈팅게임(FPS)의 대중화를 이끈 바 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내년 20주년을 맞이하는 스페셜포스를 긴 시간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6년 만에 오프라인 썸머 토너먼트 대회인 만큼 대회를 위해 별도의 총기 제작과 더불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